시뮬레이션 가설

2050 서버 · 지구의 모든 사람, 2050년의 컴퓨터가 돌릴 수 있는 만큼의 진짜 마음만.

2050에 인류가 갖게 될 것으로 예상되는 모든 컴퓨터를 한 대로 모아서 돌리는 오늘날의 지구. 진짜 마음 약 181.28만개를 돌릴 수 있어요. 나머지 81.98억명은 대본대로 움직이고, 안에서는 자신이 어느 쪽인지 알 수 없어요. 내가 진짜 마음 중 하나일 확률은 약 4,523분의 1이에요.

필요한 연산 능력 대략
1.8 × 1024 FLOPS
꾸준한 성장이 5분의 1 빨라지거나 느려지면, 우리 컴퓨터는 2046에서 2055 사이에 이걸 돌릴 수 있어요(중심 성장률에서는 2050). 카운트다운 ▸
인류가 지금까지 만든 모든 칩은 이것의 작은 일부에 불과해요.
컴퓨터 크기대략
1,800 × 지구의 모든 컴퓨터
서버, 개인용 컴퓨터, 휴대폰, 게임기를 모두 합친 값.
실현 가능성
존재하는 모든 하드웨어를 넘어서요
지구의 모든 컴퓨터를 합친 것보다 많아요.
우주 컴퓨터교과서
2.2 × 10-80
우주 컴퓨터 하나는 관측 가능한 우주의 모든 킬로그램이 로이드 한계로 연산하는 것이에요.
전력 소비, 란다우어 하한교과서
5.2 kW
상온에서 비트를 뒤집는 데 드는 열역학적 최소량이에요. 실제 최고의 하드웨어는 이보다 약 50억배 많은 에너지를 써요.
열역학적 최솟값에서는 벽 콘센트면 충분해요.
지구의 모든 컴퓨터로대략
1초당 1년 미만
인류의 모든 컴퓨터(약 1021 FLOPS)로 시뮬레이션 1초를 계산하는 데 시계로 걸리는 시간.
시뮬레이션 1초마다 지구 전체 연산의 몇 달 치.
실제로 계산되는 세계어림짐작
3.0 × 10-10%
질량의 3.0 × 10-10%를 관찰자 181.28만명이 지켜봐요. 관찰 다이얼은 나머지 가운데 얼마를 온전한 해상도로 계산할지 정해요.

이 시나리오가 던지는 질문

  • 진짜 마음을 만난다면,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?
  • 대본대로 움직이는 캐릭터에게도 진짜 마음과 같은 배려를 빚지고 있을까요?
  • 진짜 마음이 될 수백만 명을 누가 정할까요?
  • 내가 대본대로 움직이는 존재라면, 이 생각은 누구의 것일까요?

“그려 놓은 표면 사이의 완전한 마음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계산했어요: 1.8 × 10^24 FLOPS.”

성적표

인스턴스 보고서
그려 놓은 표면, 완전한 마음
설정
규모지구
물질 해상도그려 놓은 세트
로비진짜 마음과 대본대로 움직이는 마음
내면의 삶82억 · 기능적
계산됨3.0 × 10^-10%
시간선형, 1996부터 계속
필요한 연산량
1.8 × 1024 FLOPS
컴퓨터 크기1,800 × 지구의 모든 컴퓨터
우주 컴퓨터2.2 × 10-80
실현 가능성존재하는 모든 하드웨어를 넘어서요
측정이 아니라 판단
글쓴이의 해석이에요. 어느 것도 연산 총량을 바꾸지 않아요.
고통발견된 그대로
자유의지진짜로 자유로움
공리주의갈림
의무론갈림
덕 윤리찬성 쪽
실존주의찬성 쪽
“그려 놓은 표면 사이의 완전한 마음들로 이루어진 세계를 계산했어요: 1.8 × 10^24 FLOPS.”
이 중 둘은 대략이고 셋은 어림짐작이며, 각각 그렇게 표시돼 있어요. 다이얼을 하나만 바꿔도 다른 우주가 나와요.
물질 연산대략
1.8 × 1019 FLOPS
표면만, 그것도 누가 보는 곳에서만 계산돼요. 관찰되지 않는 것은 저장된 값일 뿐이에요.
마음 연산대략
1.8 × 1024 FLOPS
Sandberg & Bostrom 2008, 4단계
완전히 계산되는 기능적 마음 181.28만개와 대본대로 움직이는 마음 81.98억개. 내가 완전히 계산되는 쪽일 확률은 약 4,523분의 1이에요.
내면의 삶어림짐작
82억
진짜 마음 181.28만개, 대본대로 움직이는 마음 81.98억개, 배경이 되는 동물 4.5 × 1020마리.
지금까지의 연산대략
1.7 × 1033
시계로 30년, 초당 1.8 × 1024.
저장만 해 둔 역사대략
99.9999998%
연산은 1996년에 시작됐어요. 처음부터 사람 57.66억명이 있고, 기억은 미리 설치돼 있어요.
◂ 유아론로컬 우주 ▸